서울식물원의 윤노리나무... 옛날에 윷놀이의 윷가락을 만드는 데 사용한데서 유래한다. 9~10월경에 작은 붉은색 열매가 익으며 달아서 먹을 수 있다. 내한성이 뛰어나 영하 30도에서도 노지 월동이 가능하다.나무 재질이 탄력 있고 단단하여 윷가락 외에도 소의 코뚜레 재료로 쓰여 소코뚜레나무 혹은 우비목牛鼻木으로 불렸다.물푸레나무, 노간주나무, 다래나무도 소 코뚜레를 나무로 쓰였다. 이처럼 윤노리나무 외에도 참빗살나무, 대팻집나무, 키버들, 조릿대 등이 나무의 쓰임새에 따라 이름을 붙였다.